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 씨 카이 (문단 편집) == [[대한민국]] 생활 소감 논란 == [[홍콩 특별행정구|홍콩]]으로 돌아간 후 일부 [[황색언론|타블로이드판 신문]]에서 "나 또한 한국인이 아니었다. 사실 한국인은 모두 어느 정도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있다(我又唔係韓國人,其實韓國人都幾歧視外人)"는 발언을 했다는 [[https://hk.news.yahoo.com/%E9%81%B8%E7%A7%80%E8%90%BD%E6%95%97%E8%BF%94%E6%B8%AF-shin-%E9%9F%93%E5%9C%8B%E4%BA%BA%E6%AD%A7%E8%A6%96%E5%A4%96%E4%BA%BA-075800678.html|보도]]가 있었다. 물론 찌라시로 악명높은 [[영국]]의 식민지였던 [[홍콩 특별행정구|홍콩]]은 종주국 [[영국]]의 [[황색언론|타블로이드]] 문화가 그대로 들어와서, [[황색언론|타블로이드]]의 수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. 정말 그랬으면, [[대한민국]] 팬들의 [[뒤통수]]임에는 틀림없다. 댓글을 보면 [[홍콩인]]들도 이런 발언에 어이가 없는지 "니 실력이 문제지, [[잭슨(GOT7)|잭슨]]은 인기 있잖아", "[[SIXTEEN|식스틴]]에서 [[대만인]] [[쯔위]]는 잘만 뽑히더구만..." 또는 "니가 미스 [[홍콩 특별행정구|홍콩]]에 출전해서 탈락했으면 [[한중혼혈|중한혼혈]]이라 탈락했다고 할 게 뻔하다"고 극딜.. 하지만 인터뷰 원문은 보도보다 수위가 낮은 편이다. [[홍콩 국제공항|공항]]에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XWnQ0iZzzQ|광동어로 한 인터뷰]]의 원문을 보면, "喺哪邊有大公社的支持, 又唔係韓國人,係韓國人始终少少排外,去哪步我已經滿足" (저쪽(다른 연습생)은 큰 기획사의 지원도 있는데,, (나는) 한국인이 아니다. 한국인은 늘 '''조금은少少''' 배타적이다. 여기까지 온 것도 나는 만족한다)는 뜻이다.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[[대한민국]]에서 서바이벌에 참여하면서 좀 소외감을 느꼈다는 것으로도 또는 한국인들의 텃세 때문에 자기가 더 높이 못 올라갔다는 식으로도 해석될 수 있겠다. [[홍콩 특별행정구|홍콩]] 내의 보도와는 달리 말은 상당히 순화된 표현이었음은 알 수 있다. 즉, 아주 안 좋은 뜻인 (歧視:차별 또는 편견을 가지고 보다)이라기보다 (排外:배타적이나 혹은 외국인을 배척하다)라는 말을 썼다. '''하지만 앞으로 응 씨 카이가 [[대한민국]]에서 연예 활동을 할 생각이 있었다면, 부주의한 발언이었던 것은 사실.''' 신 입장에서 조금 옹호해 보자면 저 말은 자기가 탈락했어도 그다지 상심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이유를 대기 위해 말한 것이므로, 자신이 처한 불리했던 상황을 강조하기 별 생각 없이 말했을 수 있다. [[유튜브]]에 올라온 국어로 진행된 다른 공항 인터뷰는 [[http://youtu.be/MNfDwd449Hc|링크]] 문제의 발언은 전혀 없고 외국인이라 힘들었지만 등수에 만족한다는 이야기 및 기회가 되면 다른 [[AS 1]] 멤버도 참가하면 좋겠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[[광동어]]로 인터뷰를 할 때 [[대한민국]]에서 힘들었던 속내가 좀 나온 듯하다. 여러모로 장난을 쳤지만, 어쨌든 신은 원래 친한이다. 위에서 말했지만 데뷔 후 대부분의 안무 연습을 K-POP 커버로 채운 것이나 의사소통에 문제없는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보면, 외할머니의 나라인 [[대한민국]]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은 확실. [[홍콩 특별행정구|홍콩]] 현지 팬들도 그녀를 [[하프|반(半)]]~~反이 아니다~~한국인(혼혈)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.--정작 본인은 [[쿼터]]다-- [[대한민국]] 연습생들도 웬만한 [[멘탈]] 가지고는 버티기 힘든 서바이벌에 외국인이 참가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을 것이다. 또한 외국인 [[연습생]]들이 [[대한민국]]으로 건너오지만, 정식으로 데뷔하기까지 이 역시나 엄청난 [[멘탈]]을 요구한다. 그러지 못해서 빈손으로 돌아가는 케이스가 꽤 있다. 또 본편에서 드러났듯이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심한 압박감 때문에 어느 정도 그를 해소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말을 틀 수 있는 친한 같은 소속사(이전 소속사 포함)나 같은 경연 룸메이트 등 동료들과 친목 도모를 했으며, 이는 종영 후 각 소속사에서 진행한 [[V앱]] 참가 [[연습생]]들이 증언한 바 있다. 게다가 [[프로듀스 101]]에 같이 출연한 [[김도연(위키미키)|김도연]]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는 등 ~~[[전지현]] 그런 느낌. [[김도연(위키미키)|도연]]이가 부러워요~~ [[프로듀스 101]]에서도 다른 한국인 참가자들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. 이런 상황에서 소속사에서 단독으로 출연했으며, 언어 소통이 어려운 신이 타 참가자와 친목을 하기는 쉽지 않았을 듯하다. 중국어로 말이 통하는 [[저장 성]] 출신의 [[주결경]]이 있긴 하나 같은 등급, 같은 경연 주제인 적이 없어서 합숙시 방을 같이 쓴 일도 없고, 참여 연습생들의 V앱 증언에는 연습생들끼리는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서로 대화할 시간조차 부족했다고 한다. 만약에 [[주결경]]과 눈에 띄는 접점이 있었다면, 중화권 연합이 되었을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